연예 뉴스 해외 [2024.04.15] / Global entertainment news top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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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ORROW X TOGETHER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빌보드 200 차트에서 3위로 굉장한 성과 달성

K-팝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또 한 번의 역사를 썼습니다. 그들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미니소드 3: 투모로우'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3위로 신규 진입하며 괄목할만한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성과는 TXT가 자체 기록한 통산 다섯 번째 '빌보드 200' 톱 10 진입이기도 합니다.

 

'미니소드 3: 투모로우'는 미국 시장에서 10만 7천 500장의 앨범 유닛을 기록했으며, 이 중 10만 3천 500장이 실물 앨범 판매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나머지는 스트리밍(SEA)과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TEA)를 통해 달성된 수치입니다. 특히 이 앨범은 발매 첫 주에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TXT의 지속적인 인기와 성장을 입증하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앨범 판매에는 다양한 버전의 CD가 포함되어 수집가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는 앨범 판매 수치를 크게 끌어올린 주요 요인 중 하나입니다. TXT의 '미니소드 3: 투모로우'는 그간 출시한 '꿈의 장', '혼돈의 장', '이름의 장' 등 다양한 시리즈를 총망라한 앨범으로, 팬들 사이에서 높은 기대를 모았던 작품입니다.

 

TXT는 이번 성과를 통해 K-팝 그룹으로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며, 다음 작업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

 

 

#TXT 빌보드 200 3위 #'미니소드 3: 투모로우' 앨범 판매 #K-팝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성과

 

 

 

 

 

 

 

 

 

 

 

 

 

 

 

 

 

 

 

 

 

 

 

 

 

 

 

Ethan Hawke

에단 호크, '비포 선라이즈' 4편에 확신 있어...
"필요하다면 돌아갈 준비됐다"

할리우드 배우 에단 호크가 '비포 선라이즈' 시리즈의 네 번째 영화 제작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에단 호크는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이 '비포' 시리즈의 새로운 영화를 제안한다면, 자신은 주저 없이 복귀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비포 선라이즈' 30주년을 맞이하여 드러난 그의 복귀 의지로, 많은 팬들과 영화계에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비포' 시리즈는 지난 1996년 시작하여, 두 남녀의 만남과 사랑을 그리는 로맨틱 드라마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링클레이터 감독과 배우 줄리 델피와의 트리오는 이 시리즈를 통해 매번 새로운 각도에서 인간 관계와 사랑의 본질을 탐구해왔습니다. 이들이 만든 세 작품, '비포 선라이즈', '비포 선셋', 그리고 '비포 미드나잇'은 각각 9년 간격으로 제작되어, 인물들의 나이와 함께 성숙해지는 관계의 변화를 리얼하게 그려냈습니다.

 

에단 호크의 이번 발언은 팬들에게 시리즈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기대를 안겨주었으며, 그가 영화 속 캐릭터와 얼마나 깊은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는지를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그는 "우리 셋 모두 같은 생각을 했기 때문에 이 영화들이 그런 식으로 흥행했다"며 공동 창작자들과의 깊은 유대감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에단 호크는 자신과 링클레이터 감독, 줄리 델피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영화 제작에 관심이 있음을 밝히며, 네 번째 영화가 현실화될 가능성에 더욱 힘을 실었습니다.

 

 

#에단 호크 '비포' 시리즈 복귀 #'비포 선라이즈' 30주년 #리처드 링클레이터 새 영화 제안

 

 

 

 

 

 

 

 

 

 

 

 

 

 

 

 

 

 

 

 

 

 

 

 

 

 

Tom Cruise Suri Cruise

톰 크루즈, 사이언톨로지로 인해
12년간 딸 수리와 끊긴 만남

할리우드의 대표 스타 톰 크루즈가 자신의 종교인 사이언톨로지 때문에 12년 동안 딸 수리 크루즈를 만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팬들과 대중에게 충격을 주고 있으며, 그의 개인적인 신념이 어떻게 가족 관계에 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톰 크루즈와 수리 크루즈가 마지막으로 공개적으로 함께한 것은 2012년 여름 디즈니랜드 방문이었습니다. 이후 톰 크루즈와 수리는 공식적으로 함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며, 이는 사이언톨로지 교리에 따라 이단으로 간주되는 사람들과의 접촉을 금지하기 때문입니다. 수리의 어머니이자 톰 크루즈의 전 아내인 케이티 홈즈는 이혼 당시 딸을 사이언톨로지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이혼을 선택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 사건은 톰 크루즈의 사생활뿐만 아니라 사이언톨로지의 교리와 그 영향력에 대한 깊은 논의를 촉발하고 있습니다. 케이티 홈즈가 이혼 소송에서 밝힌 바와 같이, 사이언톨로지는 그들의 교리를 따르지 않는 이들을 완전히 차단하라고 지시하는데, 이것이 톰 크루즈와 그의 가족 구성원들 사이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는 18일 수리 크루즈가 만 18살이 되는 가운데, 그녀가 아버지의 신념과 사이언톨로지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힐지에 대해서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는 수리 크루즈 개인뿐만 아니라 톰 크루즈의 이미지와 사이언톨로지의 공공 이미지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톰 크루즈 딸 수리 만남 #사이언톨로지 톰 크루즈 가족 #톰 크루즈 케이티 홈즈 이혼

 

 

 

 

 

 

 

 

 

 

 

 

 

 

 

 

 

 

 

 

 

 

 

 

 

 

LE-SSERAFIM-Coachella Valley Music Arts Festival

르세라핌, 코첼라 무대에서
미공개곡 공개로 글로벌 팬심 사로잡아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캘리포니아의 코첼라 밸리 뮤직 & 아트 페스티벌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르세라핌은 이 자리에서 미공개곡 '원 에잇헌드레드 핫 앤 펀'(1-800-hot-n-fun)을 최초로 공개하며 높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곡은 강렬한 비트와 멤버 카즈하의 인상적인 랩이 특징입니다.

 

이번 코첼라에서 르세라핌은 '안티 프래자일', '피어리스', '더 그레이트 머메이드'와 같은 기존 히트곡들을 열정적으로 선보이며 현지 관객들의 큰 환호를 이끌어냈습니다. 그들의 무대는 라이브 밴드 사운드로 재편곡되어 코첼라의 분위기에 완벽하게 어울렸으며, '언포기븐',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퍼펙트 나이트', '스마터' 등 다양한 곡들로 구성된 세트리스트로 팬들을 매료시켰습니다.

 

르세라핌은 이날 무대를 마감하며 '이지'와 탱고 풍으로 편곡된 '파이어 인 더 밸리'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멤버들은 "잊을 수 없는 밤"이라며 공연에 대한 감사의 말과 함께 팬들에게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습니다. 르세라핌은 데뷔 1년 반 만에 코첼라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4세대 걸그룹 중 최초의 쾌거를 이루었고, 이들의 무대 의상으로는 루이비통에서 제공한 화려한 의상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르세라핌 코첼라 무대 #르세라핌 미공개곡 1-800-hot-n-fun #코첼라 밸리 뮤직 페스티벌 르세라핌

 

 

 

 

 

 

 

 

 

 

 

 

 

 

 

 

 

 

 

 

 

 

Dakota Fanning and Tom Cruise

톰 크루즈, 다코타 패닝에게 매년 생일 선물...
"첫 휴대폰부터 30번째 생일까지"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그의 오랜 친구이자 동료 배우 다코타 패닝에게 11살 생일부터 매년 생일 선물을 보내고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다코타 패닝은 최근 하퍼스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톰 크루즈가 자신의 첫 휴대폰인 모토로라 레이저를 11살 생일 선물로 준 것을 시작으로, 이후로도 매년 생일마다 선물을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패닝은 "톰은 매우 사려 깊은 사람이며, 그의 선물은 항상 시기적절하고 의미가 깊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이러한 선물이 자신에게 큰 의미가 있으며, 톰 크루즈와의 깊은 우정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행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인터뷰에서 그녀는 또한 톰 크루즈의 친절함과 그가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방식에 대해 여러 차례 언급하며 그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습니다.

 

톰 크루즈는 다코타 패닝 뿐만 아니라 다른 동료 배우들과의 관계에서도 이와 유사한 선물을 통한 친밀함을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예를 들어, 커스틴 던스트 역시 톰 크루즈로부터 매년 크리스마스에 코코넛 케이크를 선물 받는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톰 크루즈가 개인적인 관계에 있어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이는 방식을 잘 보여줍니다.

 

톰 크루즈의 이러한 성품은 그의 팬들 사이에서도 잘 알려져 있으며, 그의 따뜻한 인간미가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이유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그의 사려 깊은 성격과 진심 어린 행동은 그가 스크린 밖에서도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는 이유입니다.

 

 

#톰 크루즈 생일 선물 #다코타 패닝 톰 크루즈 우정 #톰 크루즈 사려 깊은 성격

 

 

 

 

 

 

 

 

 

 

 

 

 

 

 

 

 

 

 

 

 

 

David Beckham

데이비드 베컴,
자란 딸 하퍼를 보호하기 위해
세 아들에게 '보호 작전' 지시

전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자신의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의 보호를 위해 세 아들을 '소환'한 사실이 화제입니다. 하퍼는 현재 12세이며, 그녀의 성장이 눈에 띄게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데이비드 베컴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딸이 점점 성장함에 따라 보호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를 공개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베컴은 세 아들 브루클린, 로미오, 크루즈에게 하퍼를 보호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그는 딸 하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내 어린 딸이 자라고 있습니다. 소년들은 준비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였습니다. 이 포스트에는 브루클린 베컴의 아내 모델 니콜라 펠츠 베컴이 "나의 절친"이라며 다정한 댓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이 가족은 하퍼의 12번째 생일을 영국 런던의 해로드 백화점에서 위치한 프라다 카페에서 축하했습니다. 데이비드 베컴과 그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은 1999년 아일랜드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영국의 대표적인 모범 부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또한, 결혼 7년 차에는 리마인드 결혼식을 가졌으며, 이들 부부는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베컴의 이러한 공개적인 가족 보호 메시지는 그의 아버지로서의 역할과 가족에 대한 깊은 애정을 잘 보여줍니다. 그의 행동은 많은 부모들에게 자녀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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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 Pattinson and Suki Waterhouse

로버트 패틴슨과 수키 워터하우스,
코첼라에서 딸의 성별 공개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모델 겸 배우 수키 워터하우스가 최근 첫 아이의 성별을 공개했습니다. 수키 워터하우스는 코첼라 무대에서 감격스러운 발언을 통해 그들의 아이가 여자아이임을 밝혔습니다. "나는 놀라운 여성들을 사랑하고, 나만의 작은 놀라운 여성과 내 인생의 사랑을 만나게 되어 운이 좋다"는 그녀의 말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 커플은 2018년부터 사이가 좋아 2022년에 공개적으로 열애를 시작했으며,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사실혼 관계로 지내고 있습니다. 로버트 패틴슨은 현재 봉준호 감독의 새 영화 '미키 17'의 주연을 맡고 있어, 연기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아기의 성별 공개는 패틴슨과 워터하우스가 가족으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순간이며, 많은 팬들과 관객들에게 그들의 개인적인 행복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패틴슨과 워터하우스의 이번 공개는 두 사람의 개인적인 삶과 공공의 관심 사이에서 어떻게 균형을 이루려고 노력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많은 이들에게 그들의 진정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로버트 패틴슨 수키 워터하우스 아기 성별 #코첼라 2024 로버트 패틴슨 #로버트 패틴슨 '미키 17' 주연

 

 

 

 

 

 

 

 

 

 

 

 

 

 

 

 

 

 

 

 

 

 

Civil War DJI Ronin

Civil War Actor 이미지출처-The Econnomic Times

영화 '시빌 워',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차지...
A24의 대담한 디스토피아

알렉스 가랜드 감독의 최신작 '시빌 워'가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영화는 A24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역대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로, 제작비는 5000만 달러에 달합니다. '시빌 워'는 12일부터 14일까지 257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미국 내전이 발발하는 가상의 시나리오를 그리며, 한 기자의 미국 여행을 통해 사건을 추적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알렉스 가랜드는 이전 작품 '엑스 마키나'로도 잘 알려진 감독으로, 그의 작품은 항상 독창적이고 생각을 자극하는 특성을 지녔습니다. '시빌 워'의 주연으로는 커스틴 던스트, 와그너 모라, 스티븐 맥킨리 핸더슨, 제시 플레먼스 등이 활약하며, 이들의 역할은 영화의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합니다.

 

이번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시빌 워'는 '고질라X콩:뉴 엠파이어', '고스트 버스터즈:오싹한 뉴욕', '쿵푸팬더 4', '듄:파트2' 등의 경쟁작을 제치고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이는 A24의 전략적인 제작과 마케팅, 그리고 감독과 배우들의 탁월한 연기력이 어우러진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정식 개봉일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해외에서의 성공적인 성적은 국내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

 

 

#'시빌 워' 북미 박스오피스 #알렉스 가랜드 신작 #A24 영화 '시빌 워'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