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해외 [2024.05.07] / Global entertainment news topics

연예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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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Cruise 이미지출처-X.com

톰 크루즈, 친딸은 손절하고
입양 자녀들과는 교류중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전처 니콜 키드먼과의 결혼 당시 입양한 두 자녀와 교류를 계속하고 있다는 소식이 화제입니다. 미국의 유명 연예 매체인 페이지 식스와 다른 외신들은 톰 크루즈가 자신의 입양한 자녀들인 벨라 크루즈와 코너 크루즈와 함께 단체 사진을 찍은 것을 최근 보도했습니다. 이 사진은 지난 2023년 12월에 하키 경기에서 촬영된 것으로, 톰 크루즈와 니콜 키드먼이 1990년대에 불임 문제로 고통받는 중 벨라를 입양했으며, 코너는 3년 후 가족에 합류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1990년에 결혼했지만 2001년에 이혼하며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특히 톰 크루즈의 사이언톨로지 종교 때문에 문제가 되었다고 알려졌습니다.

 

또한, 톰 크루즈는 사이언톨로지를 믿지 않는 친딸 수리 크루즈와는 약 12년 동안 만나지 않고 있어 많은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수리는 현재 18살이며, 톰 크루즈와는 전혀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내부자는 "수리는 아버지와의 연락을 원치 않으며, 그녀에게는 어머니만이 부모로 남아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사실들은 톰 크루즈의 개인적인 삶과 그의 가족 관계에 대한 팬들과 대중의 관심을 다시 한번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톰 크루즈의 다소 복잡한 가정사와 그의 종교적 신념이 그의 가족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톰 크루즈 입양 자녀 #톰 크루즈 니콜 키드먼 이혼 #톰 크루즈 수리 크루즈 관계

 

 

 

 

 

 

 

 

 

 

 

 

 

 

 

 

 

 

 

 

 

 

 

 

 

Sarah Cawood 이미지출처-Daily Express

'유방암 1기' 방송인 사라,
'재발' 우려에 오열.
"불안은 평생을 함께한다"

영국 방송인 사라 캐우드는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유방암 1기 진단 이후 재발에 대한 우려로 눈물을 흘리는 영상을 공개하며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습니다. 사라 캐우드는 2022년 유방암 1기 진단을 받은 후 최근 유방 조영술 검사 결과를 기다리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녀는 검사 결과를 알리는 병원 예약 문자를 받았을 때 두려움이 커졌고, 다른 쪽 가슴의 자국에 대한 상담을 받았던 경험 때문에 재발에 대한 걱정을 떨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사라 캐우드는 이 검사가 단순 예약 문자에 관한 것일 수 있지만, 유방암이 재발할까 봐 두려워하면서 "암은 결코 떠나지 않는다는 것이 현실"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외에도 그녀는 "질병은 사라지지만 불안은 평생을 함께한다"며 이번 치료가 건강하고 길게 지속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관련 통계 및 유방암 조기 진단의 중요성

 

외신에 따르면 유방암에 걸리는 대다수의 여성은 50세 이상이지만, 젊은 여성과 드물게 남성도 이 질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유방 조직의 두꺼운 덩어리 등의 증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유방암이 다른 부위로 전이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유방암 사라 캐우드 #유방암 재발 우려 #유방암 조기 진단 중요성

 

 

 

 

 

 

 

 

 

 

 

 

 

 

 

 

 

 

 

 

 

 

 

 

 

 

Kylie Jenner 이미지출처-Pinkvilla

Kylie Jenner 이미지출처-Why sns

카일리 제너의 솔직한 고백,
임신설 불식시킨 화보로 화제

모델이자 억만장자 사업가 카일리 제너가 자신의 성형 수술 경험을 고백하고, 최근 임신설을 불식시키는 화보를 공개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카일리 제너는 흰색 크롭 탑과 하이 웨이스트 청바지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사진을 통해 모든 임신 루머를 일축했습니다.

 

제너는 과거 리얼리티 쇼에서 첫 딸 스토미를 임신하기 전, 2018년에 유방 보형물 수술을 받았음을 인정했습니다. 당시 그녀는 20살에 임신할 것이라곤 생각지도 못했으며, 수술을 한 것을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녀는 "가슴 수술을 고려 중인 이들에게 아이를 낳을 때까지 기다리라"고 조언하며, 성형 수술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또한,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의 관계에 대한 소문이 돌았지만, 제너는 임신하지 않았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들은 2023년 1월 파리 패션 위크에서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여성의 몸에 대한 사회적 압력과 기대, 그리고 유명 인사의 사생활에 대한 대중의 끊임없는 관심을 다시 한번 부각시켰습니다. 제너의 솔직한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그녀의 새로운 화보는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카일리 제너 성형 고백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 #카일리 제너 임신설 불식

 

 

 

 

 

 

 

 

 

 

 

 

 

 

 

 

 

 

 

 

 

 

 

 

 

 

Rachel Zegler 이미지출처-slate

레이첼 지글러, 인종차별에 맞서다 :
"더 이상 증오하지 마세요"

올해로 23살을 맞은 레이첼 지글러는 '라틴 백설공주'로 불리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디즈니의 실사 영화 '백설공주'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며 일부 팬들로부터 '원작 파괴'라는 비난을 받았던 그녀는 최근 인종차별에 대한 심각한 문제를 공론화하고 있습니다.

 

레이첼 지글러는 자신의 생일을 맞이하여 자신이 겪은 어려움을 돌아보며 팬들에게 더 이상의 증오를 멈추어 줄 것을 간곡히 부탁했습니다. 그녀는 "정말 힘든 한 해였지만, 이를 통해 진정한 사랑이 어디에 있는지를 배울 수 있었으며, 새로운 반려견도 맞이했다"고 말하면서도, "23살이 되면서 증오심이 줄어들길 바란다"고 희망했습니다.

 

레이첼 지글러는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에서의 역할로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그녀의 연기 경력도 화려합니다. 그녀는 또한 올 가을 브로드웨이 뮤지컬 '로미오+줄리엣'에 캐스팅되며 계속해서 그녀의 예술적 재능을 펼칠 예정입니다. 연출가 샘 골드는 "젊은이들이 물려받은 세상에 대한 분노를 풀어내는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레이첼 지글러의 이야기는 인종차별과 편견에 맞서 싸우는 젊은 예술가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녀의 긍정적이고 희망찬 메시지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그녀가 차기 작품에서 어떤 멋진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레이첼 지글러 #라틴 백설공주 인종차별 #백설공주 실사 영화

 

 

 

 

 

 

 

 

 

 

 

 

 

 

 

 

 

 

 

 

 

 

 

 

 

 

Kendrick Lamar and Drake 이미지출처-CNN

힙합 역사에 새로운 장을 쓰는
켄드릭 라마와 드레이크의 랩 배틀

두 힙합 거장, 켄드릭 라마와 드레이크가 가사로만 대결하는 것이 아닌 음악적 역량을 겨루는 전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두 아티스트는 서로에 대한 디스 트랙을 발표하며 갈등을 고조시켰습니다. 특히, 최근 발생한 일련의 사건들은 힙합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대중 문화 전반에 걸쳐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2011년, 두 아티스트는 드레이크의 앨범 "Take Care"를 통해 처음으로 협업하며 각자의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공동 작업을 이어가며 우정을 다졌지만, 2013년 켄드릭 라마의 "Control"이라는 트랙에서 라마가 드레이크를 포함한 여러 래퍼들을 언급하며 자신을 최고로 칭하면서 불화의 씨앗이 심어졌습니다.

 

최근 드레이크와 J. Cole의 곡 "First Person Shooter"에서 시작된 최신 공방은 드레이크가 마이클 잭슨과 비교되는 것을 켄드릭 라마가 받아들이지 못하면서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이에 라마는 자신만이 최고라는 주장과 함께 드레이크를 향한 디스 트랙 "Like That"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논쟁은 두 아티스트가 각각의 트랙에서 서로를 공격하는 것으로 치달았고, 최근에는 드레이크가 라마의 개인 생활에 대한 비방을 포함한 "Family Matters"를 발표하면서 더욱 개인적인 양상으로 전개되었습니다. 이에 라마는 "Meet The Grahams"와 "Not Like Us"를 통해 반격하며 드레이크의 개인적인 문제를 공격했습니다.

 

이처럼 두 아티스트 사이의 갈등은 힙합 음악의 경쟁적인 본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례이며, 이는 팬들 사이에서도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켄드릭 라마 드레이크 랩 배틀 #힙합 음악 논쟁 #켄드릭 라마 디스 트랙

 

 

 

 

 

 

 

 

 

 

 

 

 

 

 

 

 

 

 

 

 

 

 

 

 

 

Jerry Seinfeld 이미지출처-CNN

제리 사인펠드의
현대 TV 코미디에 대한 시큰둥한 시선 :
잃어버린 과거를 그리워하다

제리 사인펠드는 35년 전 NBC에서 처음 방영되었던 '사인펠드'를 통해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사인펠드와 창작자 래리 데이비드를 매우 부유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감독 데뷔작인 '언프로스티드'를 홍보하면서 현재의 TV 코미디 상태에 대해 비판하면서 현대의 도전을 언급하고 있으나, 시대가 변한 복잡성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그는 뉴요커와의 인터뷰에서 이전에는 사람들이 집에 돌아와 '치얼스', '매시', '메리 타일러 무어', '올 인 더 패밀리' 같은 프로그램을 기대하며 즐겼지만, 현재는 정치적 올바름과 극단적인 좌파 경향 때문에 사람들이 더 이상 TV에서 쉽게 웃을 수 있는 콘텐츠를 찾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인펠드는 '언프로스티드'에서 1960년대 팝 타르트의 창조를 되돌아보면서, 코미디가 잘못된 방향으로 갔다고 생각하는 자신의 견해를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주장은 그 시절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낄 여지가 거의 없었던 점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방송 네트워크가 ABC, NBC, CBS뿐이었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보트 엘리멘터리', '고스트', '영 셸든'과 같은 새로운 형식의 코미디가 등장하면서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는 쇼들이 생겨났습니다.

 

사인펠드가 언급한 대중적 코미디들은 훌륭한 쇼들이었지만, 이제는 더 다양하고 좁은 취향을 목표로 하는 많은 시리즈들이 등장하여 전통적인 멀티 카메라 시트콤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더 많은 싱글 카메라 쇼들과 애니메이션, 국제 시리즈들이 미국에 소개되고 있으며, '더 베어'나 '배리'와 같은 코미디로 분류될 수 없는 명성 높은 시리즈들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제 TV 코미디의 변화에 대해 사인펠드는 어느 정도 낭만적인 과거를 그리워하고 있지만, 여전히 다양한 취향에 맞는 유머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있다며 그저 어디에서 찾아야 할지 알고, 눈을 크게 뜨고 찾아보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제리 사인펠드 TV 코미디 #현대 코미디 변화

 

 

 

 

 

 

 

 

 

 

 

 

 

 

 

 

 

 

 

 

 

 

 

 

 

 

Kim Kardashian 이미지출처-Vogue

패션의 절정, 멧 갈라에서
킴 카다시안의 도전적인 코르셋 선택

킴 카다시안은 최근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열린 '멧 갈라 2024' 행사에 참석하여 그녀의 독특한 패션 센스로 모든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행사에서 그녀는 은색 웨이브 헤어와 은빛 드레스를 선택했는데, 특히 눈에 띄는 것은 그녀의 극단적으로 잘록한 허리였습니다. 킴은 풍만한 몸매를 자랑하면서도 코르셋을 통해 허리를 강조하며 숨쉬기 어려울 정도로 타이트한 의상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러한 그녀의 선택은 많은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었고, 패션과 개성 표현의 한계를 시험하는 것으로 보여졌습니다.

 

'멧 갈라'는 매년 5월 첫 번째 월요일에 열리는 세계적인 패션 자선 행사로, 올해의 테마는 '시간의 정원'이었습니다. 이 주제는 참석자들이 시간과 패션의 흐름을 해석하는 다양한 방식을 탐구하게 만들었습니다. 킴 카다시안의 참여는 이러한 큰 행사에서의 독특한 패션 선택으로 인해, 패션과 미디어 세계에서 지속적인 논의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멧 갈라의 모습은 패션의 세계에서 예술과 개인 표현의 경계를 어떻게 넓히고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킴 카다시안의 의상 선택은 단순히 스타일을 넘어서 그녀의 개인적인 브랜드와 자신감을 대변하며, 그녀가 사회적 기대와 전통적인 패션 규범에 도전하는 방법을 드러냈습니다.

 

 

#킴 카다시안 멧 갈라 2024 #멧 갈라 패션 트렌드 #코르셋 패션 도전

 

 

 

 

 

 

 

 

 

 

 

 

 

 

 

 

 

 

 

 

 

 

 

 

 

 

Blackpink Jennie 이미지출처-News18

블랙핑크 제니, '멧 갈라 2024'에서
파란 드레스 화제의 중심

블랙핑크의 제니가 2024년 멧 갈라 행사에서 모든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열린 이 행사는 세계 최대의 패션 자선 행사로, 올해의 테마는 '시간의 정원'이었습니다. 제니는 바다를 연상시키는 파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 허벅지가 드러나는 짧은 길이와 진주 장식 벨트가 돋보이는 이 드레스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올백 헤어스타일로 성숙한 매력을 더한 그녀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멧 갈라는 매년 5월 첫 번째 월요일에 개최되며, 세계적인 패션 쇼이자 자선 행사로 꼽힙니다. 올해에도 수많은 유명인사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제니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멧 갈라에 참석해 큰 주목을 받았으며, 그녀의 패션은 매년 패션계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제니 멧 갈라 드레스 #멧 갈라 2024 패션 #블랙핑크 제니 멧 갈라 참석

 

 

 

 

 

 

 

 

 

 

 

 

 

 

 

 

 

 

 

 

 

 

 

 

 

 

Sam Smith and Christian Cowan 이미지출처-Vogue

"샘 스미스와 크리스찬 코완,
'멧 갈라 2024'에서 조신한 커플룩으로 시선 집중!"

가수 샘 스미스와 그의 남자친구 크리스찬 코완이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열린 '멧 갈라 2024'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조신한 블랙과 화이트 의상으로 커플룩을 선보이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평소 파격적인 스타일로 잘 알려진 샘 스미스는 이번 행사에서 차분한 블랙 의상을 선택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크리스찬 코완 역시 비슷한 디자인의 화이트 의상으로 매칭, 두 사람은 조화로운 모습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샘 스미스와 크리스찬 코완은 지난해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해 사랑을 꽃피워왔습니다. 올해 초 결별설이 돌기도 했으나, 이날 두 사람이 함께 행사에 참석한 모습으로 여전히 사이가 좋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샘 스미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신의 다양한 면모를 드러내며 다시 한번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샘 스미스 멧 갈라 2024 #크리스찬 코완 커플룩 #멧 갈라 패션 자선 행사

 

 

 

 

 

 

 

 

 

 

 

 

 

 

 

 

 

 

 

 

 

 

 

 

 

 

Zendaya and Jennifer Lopez

스타의 밤, 멧 갈라 2024 :
젠데이아와 제니퍼 로페즈, 화려한 솔로로 참석

2024년 멧 갈라의 밤은 언제나처럼 눈부신 별들로 가득했으나,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젠데이아와 제니퍼 로페즈가 돋보였습니다. 이들은 각각 패션계 최대의 밤의 공동 의장으로 활약하며, 연인들 없이 혼자 참석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젠데이아는 메종 마르지엘라의 코르셋이 들어간 드레스를 입고 파격적인 투명 튤 피쉬테일 드레스로 등장,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 멧 갈라는 그녀가 5년 만에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의상 연구소로 돌아온 자리였습니다. 그녀의 파트너인 톰 홀랜드는 런던의 웨스트엔드에서 '로미오와 줄리엣'의 연습에 참여 중이라 자리를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스키아파렐리의 맞춤형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홀로 레드 카펫을 밟았습니다. 그녀의 드레스는 800시간 이상의 수작업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작품이었습니다. 벤 애플렉 역시 LA에서 '더 어카운턴트'의 속편을 촬영 중이어서 이번 행사에는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공동 의장들과는 달리, 배드 버니는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존 갈리아노의 메종 마르지엘라 아르티산 컬렉션 수트를 선보였고, 크리스 헴스워스는 톰 포드의 오프화이트 슈트를 입고 아내 엘사 파타키와 함께 등장했습니다.

 

이러한 별들의 화려한 독신 참석은 멧 갈라의 전통적인 '파트너와 함께하는 레드 카펫' 규칙에서 벗어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들의 독립적인 참석은 패션계뿐만 아니라 연예계에도 새로운 화제를 던지며 다양한 논의를 촉발시키고 있습니다.

 

 

#멧 갈라 2024 #젠데이아 멧 갈라 드레스 #제니퍼 로페즈 멧 갈라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