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해외 [2024.03.17] / Global entertainment news topics

연예 뉴스 기자

 

 

 

 

 

 

 

 

 

 

 

 

 

 

 

 

 

 

 

 

 

 

톰 크루즈, '28살 연하' 모니카 바바로와의 열애설로 화제 집중

-할리우드의 영원한 액션 스타, 톰 크루즈가 이번에는 스크린 밖에서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바로 '28살 연하'의 배우 모니카 바바로와의 열애설 때문인데요, 이 두 사람의 관계가 어디까지 진전된 것인지, 팬들과 대중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톰 크루즈는 그의 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스타이며, 그의 사생활 또한 항상 대중의 관심사였습니다. 이번에 그와 연결된 모니카 바바로는 떠오르는 신예로, 그녀의 연기력과 매력이 점차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열애설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이들의 관계에 대한 소문은 최근 몇몇 행사에서 함께 포착되면서 불거졌습니다. 두 사람은 공식적으로는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지만, 그들의 친밀한 모습은 많은 이들의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톰 크루즈가 과거에도 여러 차례 사랑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과 열정을 공개적으로 표현한 바 있어, 이번 열애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더욱 뜨겁습니다.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그리고 이 열애설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톰 크루즈와 모니카 바바로의 이야기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톰크루즈 #모니카 바바로 #열애설

 

 

 

 

 

 

 

 

 

 

 

 

 

 

 

 

 

 

 

 

 

‘온 몸 뻣뻣하게 굳는’ 셀린 디온, 꼭 돌아와 공연하겠다는 각오

-세계적인 디바 셀린 디온이 건강 문제로 인해 공연을 잠시 멈춘 상태에서, 팬들에게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녀는 최근 자신의 건강 상태와 관련하여 "온 몸이 뻣뻣하게 굳는" 증상을 겪고 있음을 공개하며, 이로 인해 공연을 계속하기가 현재로서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셀린 디온은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무대로 돌아와 팬들과 다시 만날 것이라는 굳은 의지를 표현했습니다.

 

셀린 디온의 이러한 상황은 전 세계 팬들에게 큰 충격과 동시에 안타까움을 주었습니다. 그녀의 목소리와 무대 매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디온은 자신의 건강 문제에 대해 솔직하게 공유하면서도, 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잊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아직 노래할 수 있는 목소리가 남아있고, 무대에 서고 싶은 마음이 꺼지지 않았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음악과 팬들을 향한 사랑이 변하지 않았음을 강조했습니다.

 

셀린 디온의 이러한 발표는 그녀가 겪고 있는 건강 문제의 심각성을 넘어서, 예술가로서의 끊임없는 열정과 팬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주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녀는 현재 치료에 전념하고 있으며, 최선을 다해 빠른 시일 내에 건강을 회복하고 무대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팬들에게 전했습니다.

 

 

#셀린 디온 #온 몸 뻣뻣하게 굳는 #팝스타 #팬과 약속

 

 

 

 

 

 

 

 

 

 

 

 

 

 

 

 

 

 

 

 

 

'국민 여동생' 올리비아 로드리고, 콘서트장에서 '피임 도구' 배포

-할리우드의 인기 가수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자신의 콘서트에서 응급 피임약과 콘돔을 배포하다가 논란에 휩싸여 이를 중단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진행된 그녀의 콘서트에서 발생했는데요, 로드리고 측과 연대한 낙태권 옹호 단체가 관람객들에게 응급 피임약, 콘돔, 그리고 낙태 치료 관련 정보가 담긴 스티커 등을 무료로 배포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은 일부 보수 단체의 반발을 샀습니다. 그들은 "청소년에게 피임 도구를 나눠주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강하게 비판했고, 결국 로드리고 측은 배포를 중단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대해 DC 낙태 기금의 커뮤니케이션 매니저인 제이드 헐리는 "청소년이 성관계를 갖는다는 것이 현실이며, 청소년은 피임과 응급 피임에 관한 접근성이 필요하다"라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거츠'(Guts) 월드 투어 공연을 시작하며, 이번 콘서트와 함께 글로벌 캠페인 '펀드 포 굿'(Fund 4 Good)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재단 측은 로드리고가 "모든 여성과 소녀들, 그리고 생식 관련 건강의 자유를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평하고 공정한 미래를 만드는 데 헌신하기 위해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의 인기 가수로 자리매김한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대표 앨범 '사워'(Sour)로 2022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최고의 신인상, 최고 보컬 앨범, 그리고 최고 팝 솔로 퍼포먼스상을 수상하며 음악계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 #피임도구 배포 #콘서트 논란

 

 

 

 

 

 

 

 

 

 

 

 

 

 

 

 

 

 

 

 

 

'프린세스 다이어리3', 또 제작 무산으로 팬들의 아쉬움 커져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제작이 또다시 무산되었습니다. 이 소식은 많은 팬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줄리아 앤드류스, 시리즈의 사랑받는 여왕 역할을 맡았던 배우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제작과 관련된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실제로 제작에 대해 논의가 있었지만, 아무것도 실현되지 않았다. 현재는 보류 상태이며, 확신할 수 없다"고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프린세스 다이어리' 시리즈는 2001년 첫 번째 영화가 개봉된 이래로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왕따 여학생 미아가 제노비아의 여왕 할머니를 만나며 겪는 변화를 그린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게리 마샬 감독의 따뜻한 연출과 배우들의 매력적인 연기가 시리즈의 성공을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게리 마샬 감독의 2016년 별세 이후, '프린세스 다이어리' 3편의 제작은 여러 차례 논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미뤄지고 말았습니다. 2022년에는 제작이 확정되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결국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답보 상태에 머물렀습니다.

 

원작 소설을 쓴 멕 케봇 역시 과거 인터뷰에서 영화 3편의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지만,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이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는 시리즈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프린세스 다이어리3 제작 무산 #줄리아 애드류스 #영화 시리즈 팬들 실망

 

 

 

 

 

 

 

 

 

 

 

 

 

 

 

 

 

 

 

 

 

브래드 피트, 전처 안젤리나 졸리와의 6700억원 재산 분쟁 본격화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커플이었던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사이의 재산 분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번 분쟁의 핵심은 두 사람이 공동 소유하고 있던 프랑스의 포도밭, 샤토 미라발에 대한 것으로, 그 가치가 무려 5억 달러(약 6700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2016년 이혼한 이후에도 재정 문제, 자녀 양육권 문제 등으로 계속해서 갈등을 빚어온 두 사람은 이제 프랑스 포도밭을 둘러싼 본격적인 법정 싸움에 돌입할 전망입니다. 피트는 졸리가 자신의 동의 없이 포도밭 지분을 러시아의 억만장자 유리 셰플러에게 매각한 것에 대해 계약 위반 혐의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고등법원은 이 사건을 재판에 회부할 수 있다고 판결, 곧 법정 공방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피트는 이 과정에서 이미 변호사 비용으로 약 1,000만 달러(약 133억 원)를 지출한 것으로 추정되며, 재판 과정에서 직접 증언할 의향이 있다고 전해집니다.

 

이번 소송은 단순한 재산 분쟁을 넘어, 브래드 피트가 자신의 명예를 회복하려는 시도로도 해석됩니다. 그는 이혼 후 가정 폭력을 휘두른 것처럼 보도되어 고통 받았으며, 이번 소송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깨끗이 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피트는 자신과 아이들, 그리고 여자친구 이네스 드 라몬을 보호하고 싶어 하며, 샤토 미라발이 자녀들에게 중요한 자산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이혼 후에도 여전히 할리우드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인물들 중 하나입니다. 이번 재산 분쟁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브래드 피드 재산 분쟁 #안젤리나 졸리 #샤토 미라발 소송

 

 

 

 

 

 

 

 

 

 

 

 

 

 

 

 

 

 

 

 

 

조조 시와, "정자 기증자들 줄 섰다.”

-리얼리티 스타 출신 가수 조조 시와(20)가 미래의 자녀들을 위해 '정자 기증'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제35회 GLAAD 미디어 어워드에 참석한 시와는 "아이들을 빨리 갖고 싶다. 언젠가는 멋진 작은 가족을 갖고 싶다"라고 전하며, "프레디, 에디, 그리고 테디. 세 아이의 이름을 만들었다"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정자 기증자가 줄 서고 있다! 준비됐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조조 시와는 또한 "미래의 자녀들에게 바치는 세 개의 팔 문신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2~3년 안에 분명히 아이를 맞이할 것"이라고 확고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2021년 1월 커밍아웃한 후 카일리 프루, 에이버리 사이러스 등과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한 바 있는 시와는, "제나 드완과 데미 로바토가 내가 여성에게 끌린다는 것을 깨닫도록 도와줬다"라며 동성애자임을 인정했습니다.

 

현재 공식적으로 알려진 애인이 없는 조조 시와의 파격적인 행보에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어린 나이인데 벌써 가족 구성을 생각하다니", "너무 이르다", "이례적이다" 등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조조 시와는 '에비의 얼티밋 댄스 콩쿠르'라는 쇼에서 얼굴을 알린 후 일약 스타덤에 올랐으며, 개인 온라인 채널 구독자는 1억2천만 명을 넘습니다. 2020년 기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 중 한 명으로 선정됐으며, 순자산은 2천만달러(한화 약 266억원)로 알려졌습니다.

 

 

#조조 시와 #정자 기증 #GLAAD 미디어 어워드

 

 

 

 

 

 

 

 

 

 

 

 

 

 

 

 

 

 

 

 

 

23세 피트니스 인플루언서, 계곡에 떨어져 사망

-23세의 피트니스 인플루언서 조르지 야넬리즈(Giorgi "Tzane" Janelidze)가 이탈리아에서 소셜 미디어 콘텐츠를 촬영하던 중 계곡에 빠져 사망하는 비극이 발생했습니다. 그리스 언론 매체 에트노스(Ethnos)에 따르면, 이 사고는 지난 13일에 발생했습니다.

 

야넬리즈는 극심한 홍수로 인해 1970년대에 버려진 고대 산촌 칼라브리아주 로그후디 베키오를 방문 중이었습니다. 사고는 난간도 없는 발코니에 서 있다가 미끄러져 계곡으로 떨어지면서 발생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야넬리즈는 세상을 떠났으며, 계곡의 깊이로 인해 그의 시신을 회수하기 위해 헬리콥터가 호출되어 Saline Joniche 마을로 이송되었습니다.

 

이번 여행에 동행한 야넬리즈의 친구 크리스 코지아스(Chris Kogias)는 "그의 영혼이 편히 쉴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미국 조지아에서 태어나 그리스에서 살았던 야넬리즈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10만여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였습니다.

 

 

#피트니스 인플루언서 사망 #콘텐츠 제작 중 사고 #조르지 야넬리즈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 결별 아니었다.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두 사람은 여전히 데이트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한 내부 관계자는 티모시 샬라메(28)와 카일리 제너(27)가 결별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 이후 공개적으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지 않아 일부 팬들은 두 사람이 조용히 헤어졌다고 추측했었습니다.

 

내부자는 "티모시 샬라메가 카일리 제너와의 관계를 보호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언론들의 관심에서 한 발짝 물러났다"라며, "티모시는 지난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카일리와의 키스가 공개되자 몹시 불편해했다. 또 자신의 새 영화 '듄: 파트2' 홍보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여전히 사귀고 있으며, 티모시는 골든글로브에서 카일리와 함께 받은 모든 관심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티모시의 커리어는 도약하고 있으며, 그는 자신이 누구와 사귀고 있는지 여부가 아니라 자신의 재능을 바탕으로 커리어를 보호하고 번창하길 원한다. 또 카일리와의 관계도 지키고 싶어한다. 카일리 역시 이를 전적으로 이해하고 있다"라고 내부자는 덧붙였습니다.

 

다른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이 헤어지지 않았다며, 카일리가 티모시와 함께 진정한 미래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카일리 가족은 티모시 곁에 있을 때 그녀가 훨씬 더 겸손하고 진정한 사랑이라고 느낀다"라며, "그녀는 티모시를 너무 사랑하고 그가 자신의 운명이라고 믿는다"라고 밝혔습니다.

 

 

#티모시 샬라메 #카일리 제너 #결별설 부인

 

 

 

 

 

 

 

 

 

 

 

 

 

 

 

 

 

 

 

 

 

크리스틴 스튜어트, 게이바에서 목격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동성 약혼녀와 함께 게이바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이는 외신 매체 '메일 온라인'에 의해 보도되었으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그녀의 동성 약혼녀 딜런 마이어가 뉴욕의 한 게이바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확인되었습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흰색 크롭탑에 검은색 가죽 바이커 재킷을 입고, 약혼자의 손을 꼭 잡고 산책을 즐겼다고 전해집니다. 두 사람은 인기 있는 게이바에 들러 함께 밤을 보냈다고 합니다.

 

최근 로맨틱 스릴러 영화 '러브 라이즈 블리딩'의 홍보 활동을 마친 후,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약혼녀 딜런 마이어와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2013년 영화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으며, 2019년 친구의 생일 파티에서 재회하여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그해 10월, 두 사람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커플 사진을 올리며 연애 사실을 공개했고,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딜런이 프러포즈를 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약혼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미래의 아내와 아이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출산이 너무 두렵다"라고 덧붙이며 본인이 아닌 연인이 임신할 것임을 알렸습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2017년 커밍아웃을 하고 양성애자임을 밝혔으며, 현재 연인을 만나기 전 동성 모델 스텔라 맥스웰 및 프로듀서 앨리샤 카길과 교제해 대중의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게이바 #동성 약혼녀 딜런 마이어 #결혼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