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뉴스

정치 뉴스 [2024.03.24] / South Korea's political news

by 시간 여행자 2024. 3. 24.
반응형

사람들이 광장에 모여 대형 옥외 사이니지를 통해 뉴스를 보는 모습

 

 

 

 

 

 

 

 

 

 

 

 

 

 

 

 

 

 

 

 

 

한동훈, 이재명 '셰셰' 발언 비판...중국 굴종 인식 재확인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셰셰(謝謝·고맙다)' 발언을 강하게 비판하며, 민주당의 중국에 대한 굴종 인식이 다시 한번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 대표가 과거 주한 중국 대사관을 방문해 국장급인 싱하이밍의 일장연설을 고분고분 들었던 것을 예로 들며, 이 대표와 민주당의 대중국 태도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또한, 중국의 불법 어선이 서해까지 들어오고, 한복과 김치를 자국 문화라 주장하는 등의 동북공정에 대해 민주당이 어떤 입장을 취할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와 함께, 외교의 기본은 상호주의라며, 현재 지방선거에서 영주권자에게 투표권을 부여하는 것에 대한 비판과 함께 이 문제를 바로잡겠다는 의지도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지난 22일 충남 유세에서 중국에 대해 '셰셰'하면 된다는 발언을 했으며, 이는 한 위원장의 비판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한 위원장의 이러한 발언은 현재 한국 정치에서 중국과의 관계, 그리고 내부 정치적 대립의 양상을 잘 보여주는 사례로, 국민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논란은 오는 총선에 있어서 양당 간의 대립 구도를 더욱 명확히 하며, 향후 한국의 대중 정책과 내부 정치적 방향성에 있어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동훈 비판 #이재명 셰셰 발언 #중국 굴종 인식

 

 

 

 

 

 

 

 

 

 

 

 

 

 

 

 

 

 

 

 

 

대통령실, 전공의 복귀 촉구...의료계에 던진 중대한 메시지

-대통령실은 24, 의료 현장에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들에 대해 오는 26일부터 면허정지 처분을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의료 현장의 안정과 환자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으로, 대한민국 의료계에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가급적 정부는 행정처분과 사법처분이 나가지 않길 희망하지만, 법과 원칙에 따라 절차를 밟아나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2000명 증원은 최소한의 필수 의료 수요"라며, 의료계의 안정을 위한 정부의 결정을 강조했습니다.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인구 대비 의사 수가 매우 적은 편에 속합니다. 이에 대해 성 실장은 "한의사를 포함하면 OECD 국가들 중 꼴찌에서 두 번째, 한의사를 제외하고 의사 수로만 보면 OECD 중 가장 낮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의료계의 현 상황을 개선하고,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전공의들의 복귀와 함께, 의료계의 안정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전공의 복귀 촉구 #의료계 현황 #대통령실 의료 정책

 

 

 

 

 

 

 

 

 

 

 

 

 

 

 

 

 

 

 

 

 

세종갑 공천 취소, 민주당의 고뇌와 결단

 

-더불어민주당이 세종갑 지역에서 '갭투기' 의혹을 받는 후보의 공천을 취소하며, 정치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이번 결정은 민주당이 야당 강세 지역인 세종갑에서 후보를 내지 못하게 되면서 의석수 1석을 잃게 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후보의 재산 신고내역에 대한 문제점을 인지하고 반나절 만에 공천 취소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는 민주당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천을 위해 어려운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정치계에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윤리와 신뢰, 정치의 새로운 기준

이번 공천 취소 사건은 정치계에 윤리와 신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었습니다. 민주당은 이 사건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결단을 내렸으며, 이는 앞으로의 정치 행보에 있어 중요한 기준이 될 것입니다.

 

세종갑 지역의 공천 취소는 단순히 한 지역의 선거에 국한된 문제가 아닌, 한국 정치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중대한 결정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는 앞으로 정치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사례로 기록될 것입니다.

 

 

#세종갑 공천 취소 #민주당 윤리감찰 #정치계 신뢰 회복

 

 

 

 

 

 

 

 

 

 

 

 

 

 

 

 

 

 

 

 

 

22대 총선, 변화하는 한국 정치의 풍경

-22대 총선의 지역구 경쟁률은 예년보다 낮은 2.75 1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과거 선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로, 한국 정치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후보자들의 평균 연령은 56.8세로, 다양한 세대가 정치에 참여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선거구별 경쟁률, 누가 가장 뜨거웠나?

서울 종로구는 현역 지역구 의원인 최재형 국민의힘 후보를 포함해 총 7명의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며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는 종로구가 한국 정치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줍니다. 반면, 전남 목포는 6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습니다.

 

후보자들의 평균 재산과 전과 기록

후보자들의 평균 재산은 27 7704만원으로, 경기 부천시갑에 출마한 김복덕 국민의힘 후보가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또한, 전체 후보자 중 34.2%가 전과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남성 후보자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가운데 여성 후보자의 비율은 14.2%에 불과했습니다.

 

 

#22대 총선 경쟁률 #서울 종로구 선거 #한국 정치 후보자 재산

 

 

 

 

 

 

 

 

 

 

 

 

 

 

 

 

 

 

 

 

 

대통령실, 건설업계 '4월 위기설'에 단언 "가능성 전혀 없다"

-대통령실은 최근 건설업계 일각에서 제기된 '4월 위기설'에 대해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와 관련하여 정부의 지속적인 관리와 대응을 강조하며, 국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부의 대응, 금리 환경 개선에 긍정적 영향

성 실장은 기준금리 변화 없이도 금리 환경이 상당히 개선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정부의 적극적인 경제 관리와 정책이 현재의 금융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또한, 건설 관련 규제의 합리적 개편을 통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농산물 가격 하락, 물가 안정에 기여

최근 사과 등 주요 농산물 가격이 급등했으나,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으로 가격 하락세가 시작되었습니다. 성 실장은 이를 통해 국민이 물가 상승을 체감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정부의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는 정부가 경제 전반에 걸쳐 안정적인 관리를 지속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건설업계 4월 위기설 #금리 환경 개선 #농산물 가격 하락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