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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뉴스

정치 뉴스 [2024.03.22] / South Korea's political news

by 시간 여행자 2024.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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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광장에 모여 대형 옥외 사이니지를 통해 뉴스를 보는 모습

 

 

 

 

 

 

 

 

 

 

 

 

 

 

 

 

 

 

 

 

 

조수진 변호사, 논란 끝에 후보 사퇴...정치권의 뜨거운 감자

-서울 강북을 대표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조수진 변호사가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은 과거 성범죄자 변론 과정에서의 '2차 가해' 논란이 일면서 정치권과 국민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조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정권의 입법권력 독점을 막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시작했지만, 이번 총선의 중요성을 고려해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전했습니다. 변호사로서 항상 의뢰인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국민의 눈높이와는 다른 결정이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사퇴 결정은 정치권에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조 변호사는 과거 성폭력, 미성년자 추행 사건에서 가해자 측 변호를 맡아 여러 차례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4학년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사건의 변호 과정에서 피해자의 아버지까지 가해자로 언급한 것이 알려져 큰 비판을 받았습니다.

 

조수진 변호사의 후보 사퇴는 단순한 개인의 결정을 넘어서, 우리 사회와 정치권이 성범죄와 관련된 민감한 이슈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성찰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정치인들의 윤리적 기준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수진 변호사 사퇴 #성범죄자 변호 논란 #더불어민주당 총선

 

 

 

 

 

 

 

 

 

 

 

 

 

 

 

 

 

 

 

 

 

이종섭 주호주대사, 귀국 후 첫 발언 "공수처 조사에 적극 협조"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에 대한 수사 외압 의혹을 받으며 부임 11일 만에 급히 귀국했습니다. 공항에서 이 대사는 "공수처와 일정을 잘 조율해 조사를 받을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사의 귀국은 정치권과 국민 사이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대사는 방산 협력 관련 주요국 공관장 회의 참석을 위해 임시 귀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이 대사의 귀국 배경에 대해 다양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으며, 정치권은 이 사안을 둘러싸고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대사의 귀국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으며, 이 대사의 즉각 해임과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이 사안이 공수처와 민주당의 정치적 이용일 뿐이라며 반박하고 있습니다.

 

이종섭 대사의 귀국과 관련된 논란은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 사건이 총선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국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종섭 주호주대사 귀국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 #공수처 조사 협조

 

 

 

 

 

 

 

 

 

 

 

 

 

 

 

 

 

 

 

 

 

양향자, 개혁신당 잔류 결정...이준석과의 약속에 신뢰를 걸다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당 잔류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는 과학기술 인재의 비례대표 후보 명단 반영 문제로 인한 탈당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이준석 대표와의 긴밀한 대화와 약속을 통해 이루어진 결정입니다.

 

양 원내대표는 "부민강국, 과학기술패권국가의 꿈을 개혁신당에서 실현시키겠다"며 당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와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특히, 이준석 대표와의 경안천에서의 대화를 통해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한 국가 발전 전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을 첨단산업 선도국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양 원내대표의 이번 결정은 개혁신당 내부의 단합과 미래 지향적인 정치 비전을 제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과학기술과 첨단산업에 대한 강력한 지원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그녀의 약속은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향자 개혁신당 잔류 #이준석과 양향자 대화 #과학기술 패권국가 도약

 

 

 

 

 

 

 

 

 

 

 

 

 

 

 

 

 

 

 

 

 

고위 공직자 재산 공개, 김은혜 257억 원 신고로 주목

-최근 공개된 고위 공직자들의 재산 신고에서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257억 원을 신고하며 퇴직 고위공무원 중 재산 1위에 올랐습니다. 성태윤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은 약 88억 원의 재산을 신고했으며, 이는 부동산과 예금 등을 포함한 금액입니다.

 

이번 재산 신고는 고위 공직자들의 경제적 투명성을 제고하고, 공직 사회의 청렴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김은혜 전 수석의 경우 토지와 건물, 증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와 같은 고위 공직자들의 재산 공개는 국민들에게 공직자들의 재산 형성 과정과 그 규모에 대한 투명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공공의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고위 공직자 재산 공개 #김은혜 재산 신고 #성태윤 정책실장 재산

 

 

 

 

 

 

 

 

 

 

 

 

 

 

 

 

 

 

 

 

 

민주당 내 '범야권 200석 확보' 낙관론, 윤 대통령 탄핵 시나리오까지 거론

-4·10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는 '범야권 200석 확보'라는 낙관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가능성까지 거론하며 정치권의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곽상언 변호사 등은 공개적으로 탄핵 가능성을 언급, 이에 대한 여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낙관론은 민주당과 비례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 조국혁신당 등 진보 진영 세력이 합쳐 국회의 대통령 탄핵소추 요건인 3분의 2 이상의 의석을 확보할 수 있다는 계산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이는 과거 박근혜 정권을 탄핵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여권은 이에 대한 가능성을 심각하게 주목하고 있습니다.

 

당 지도부는 이러한 낙관론에 대해 역풍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과도한 의석수 자신감이 유권자들에게 오만으로 비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당내에서는 선거에 보다 진중한 자세로 임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범야권 200석 확보 낙관론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시나리오 #더불어민주당 총선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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