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쉬는 시간에도 연기 톤 유지…마이크도 안 뺀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아이언맨'으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의 명배우가 카메라가 꺼져 있을 때조차 연기에 몰입하는 모습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GQ'의 공식 온라인 채널에 출연한 배우 대니 맥브라이드는 과거 '트로픽 썬더' 촬영 당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회상했습니다.
대니 맥브라이드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화장실에 갈 때조차 마이크를 끼고 가며 혼잣말을 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로버트는 사람들에게 말을 걸면서 계속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었다"며, 그의 노력과 집중력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트로픽 썬더'에서 아카데미 5회 수상을 자랑하는 명배우 커크 라자러스 역을 맡아, 높은 몰입력을 요구하는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이러한 그의 연기 열정은 그가 최근 '오펜하이머'를 통해 첫 오스카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인정받았습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이러한 모습은 그가 단순히 연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와 하나가 되어 그 세계에 살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의 연기에 대한 열정과 헌신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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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미드 '엑스파일' 리부트 확정,
질리언 앤더슨 "출연하고 싶어"
인기 미드 '엑스파일'이 라이언 쿠글러 감독의 손에 의해 리부트되며, 원작에서 FBI 특수요원 스컬리 역을 맡았던 질리언 앤더슨이 출연 의사를 밝혔습니다. 앤더슨은 데드라인과의 인터뷰에서, '블랙 팬서'의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엑스파일'의 원작자 크리스 카터에게 리부트를 제안했다고 전하며,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을 생각할 수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앤더슨은 쿠글러를 "약간 천재적"이라고 평가하며 리부트가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참여 여부에 대해서는 "안 된다는 말은 아니다"라며, 쿠글러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면 아마도 자신도 작은 역할로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나타냈습니다.
'엑스파일'은 FBI 특수요원 멀더(데이비드 듀코브니)와 스컬리가 현대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미해결 사건을 풀어나가는 수사물로, 한국에서도 '미드 열풍'을 불러일으켰습니다. 2008년에는 영화로도 제작된 바 있으며, 이번 리부트 소식은 전 세계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엑스파일 리부트 #질리언 앤더슨 출연 소식 #라이언 쿠글러 엑스파일
레벨 윌슨,
"39살에 처음으로 진짜 오르가즘 경험"…
솔직한 성 경험 고백
호주 출신 배우 레벨 윌슨이 자신의 성 경험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최근 발간된 그녀의 회고록 '레벌 라이징'(Rebel Rising)에서 레벨 윌슨은 "39살 때 처음으로 진짜 오르가즘을 경험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녀는 성 관련 팟캐스트를 듣고 성인용품을 구매한 뒤 혼자 이용하면서 이러한 경험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레벨 윌슨은 이전까지는 상대방을 우선시하며 자신의 쾌락을 뒤로한 채 성관계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후 성관계에 대해 연구하면서 남성의 절정만큼 여성의 절정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깨달음은 그녀가 자신의 성생활을 더욱 풍부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레벨 윌슨의 이번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그녀의 파트너와 연애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레벨 윌슨은 과거 사업가 제이콥 부쉬와 데이트를 한 바 있으며, 이후 패션 디자이너 라모나 아그루마와의 연애를 발표해 주목받았습니다.
#레벨 윌슨 성 경험 고백 #레벨 윌슨 회고록 '레벌 라이징' #레벨 윌슨 오르가즘 경험
섀넌 도허티,
유방암 말기 투병 중 재산 정리…
죽음을 준비하는 근황 공개
'베벌리힐스의 아이들'로 유명한 미국 배우 섀넌 도허티가 유방암 4기로 투병 중인 가운데, 죽음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도허티는 암 투병을 시작한 이후 재산을 정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불치병이 있든 없든 살아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삶을 살아야 한다고 믿는다"며, "지금 내게 우선순위는 나의 엄마다"라고 말했습니다.
도허티는 어머니가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이기 쉽게 만들고 싶어 재산을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엄마가 수많은 물건을 정리하게 되기를 원치 않는다"며, 가구로 꽉 찬 4층짜리 집과 함께 남겨지기를 바라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병에 걸리기 전까지 가구 수집에 열중했던 도허티는 지금은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지금까지 모아온 가구들과 집 등 재산을 팔고 살림의 규모를 줄이고 있으며, 여행을 가고 추억을 만드는 데 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섀넌 도허티는 2015년 유방암 판정을 받은 후 2년 뒤 병에 호전됐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2020년 암이 재발했고, 지난해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의 뼈와 뇌 등에도 암이 전이됐다고 밝혔습니다.
#섀넌 도허티 유방암 투병 #섀넌 도허티 재산 정리 #베벌리힐스의 아이들 배우 죽음 준비
다코타 패닝,
"아이 낳고 싶어"…
성숙한 미모와 함께 깊은 소망 공개
영화 '아이엠샘'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다코타 패닝이 최근 미국 LA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리플리'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해 성숙한 미모를 뽐냈습니다. 이 자리에서 패닝은 스타일리스트 사만다 맥밀런이 스타일링한 펜디의 SS24 꾸뛰르 컬렉션의 올 화이트 앙상블을 입고 포즈를 취했습니다.
'리플리'는 1999년 맷 데이먼, 기네스 팰트로, 주드 로 주연의 '재능 있는 리플리'로 잘 알려진 패트리샤 하이스미스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각색한 최신작입니다. 다코타 패닝은 이 영화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다코타 패닝은 최근 '포터'와의 인터뷰에서 엄마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아이를 갖는 것은 배우가 되는 것보다도 더 중요하다. 누군가 선택하라고 한다면 나는 아이를 낳는 것을 선택할 것이다. 나는 항상 그런 끌림을 느껴온 사람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다코타 패닝은 '아이 엠 샘' 외에도 '우주전쟁', '맨 온 파이어',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등에 출연했으며, 여동생 엘르 패닝도 배우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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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스텔라 매카트니와 환경 이야기 나누며 저녁 식사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가 아닌, 유명 디자이너 스텔라 매카트니와 베버리힐스의 한 호텔에서 저녁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이들의 만남은 환경 보호에 대한 공통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디카프리오와 매카트니는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했다고 전해집니다. 두 사람은 이성적인 관계가 아닌, 환경 보호를 위해 목소리를 함께 내는 지인으로서의 만남이었다고 합니다. 디카프리오는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매카트니 역시 동물 보호 운동가로서 자신의 브랜드에서 동물 가죽을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번 만남은 두 사람이 환경 보호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열정을 공유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환경 문제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스텔라 매카트니 저녁 식사 #환경 보호를 위한 유명 인사의 만남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
맥컬리 컬킨,
약혼자 브렌다 송의 생일에
'전속 웨이터' 변신…사랑꾼 면모 과시
'나홀로 집에' 시리즈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맥컬리 컬킨이 약혼자 브렌다 송의 생일을 맞아 리조트에서 전속 웨이터로 변신해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컬킨은 브렌다 송의 생일을 맞아 리조트를 방문, 웨이터, 가정부, 룸서비스 직원, 벨보이 등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약혼자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컬킨은 흰색 티셔츠를 입고 리조트 직원 흉내를 내며 브렌다 송에게 음료를 대접하고, 침구류를 정리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심지어 벨보이인 척 양손에 캐리어를 들고 웃겨주려 노력하는 모습도 포착되었습니다.
이번 사랑스러운 이벤트는 컬킨이 브렌다 송의 생일을 맞아 선물 가게에서 발견한 흰 셔츠를 계기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컬킨은 "4일 동안 리조트에서 다양한 직원 역할을 맡으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정말 재미있게 지내는 것 같다", "사랑하는 사람의 생일을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주다니 정말 스윗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맥컬리 컬킨 브렌다 송 생일 #맥컬리 컬킨 사랑꾼 #나홀로 집에 배우 사랑 이벤트
카니예 웨스트,
학교 직원에게 피소
"히틀러 찬양하고 직원 학대"
카니예 웨스트가 자신이 설립한 사립 학교 돈다 아카데미의 전 직원으로부터 차별과 괴롭힘으로 고소당했습니다. 트레버 필립스는 카니예 웨스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며, 돈다 아카데미에서 일하는 동안 심각한 차별과 괴롭힘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카니예 웨스트가 학교 학생들에게 혐오, 반유대주의, 반LGBTQ+ 발언을 쏟아냈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레버 필립스의 변호인은 이번 소송을 통해 카니예 웨스트의 차별, 반유대주의, 히틀러 지지 메시지가 세상에서 설 자리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카니예 웨스트는 흑인 직원들을 학대하고, 학생들 앞에서 아돌프 히틀러를 찬양하며, 직원들 앞에서 성적 행위를 하는 척 하고, 학생들의 머리를 깎고 감금하는 등의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카니예 웨스트가 세운 사립학교 돈다 아카데미는 부모들이 비밀유지 계약에 서명해야 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연간 등록금은 1만5000달러(약 2,000만원)로 알려졌습니다. 카니예 웨스트는 이번 소송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카니예 웨스트 학교 피소 #돈다 아카데미 차별 논란 #카니예 웨스트 반유대주의 발언
저스틴 비버♥︎헤일리,
이혼설 일축 "아주 행복하다"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모델 헤일리 비버 부부가 이혼설에도 불구하고 "매우 행복하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외신을 통해 이들 부부가 2018년 비밀리에 결혼한 이후로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 내부자는 피플지에 "(이들의) 이혼은 없으며, 진실이 아니다. 그들은 아주 행복하다"라고 전했습니다.
헤일리 비버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반려견을 안고 침대에 누워 있는 남편 저스틴 비버의 사진을 게재하며 이혼설을 일축했습니다. 이혼설은 헤일리 비버의 아버지인 스티븐 볼드윈이 SNS 게시물에 "기독교인 여러분, 저스틴과 헤일리를 생각할 때 잠시 시간을 내어 그들이 지혜와 보호를 받고 주님께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잠시 기도해 주십시오"라는 글을 남기면서 불거졌습니다.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는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최근에는 2세를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저스틴 비버 헤일리 이혼설 #저스틴 비버 헤일리 행복 #저스틴 비버 헤일리 결혼 생활
타카하시 후미야,
한국 관광객에 고급 식당 대접…
친한파 스타의 따뜻한 마음
일본의 인기 배우 타카하시 후미야가 한국 관광객에게 고급 스시집에서 식사를 대접한 사연이 화제입니다. 타카하시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이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그는 매니저와 함께 식사 중이던 고급 스시집에서 우연히 만난 한국인 관광객과 소통하게 되었고, 한국어로 대화를 나누며 친근함을 표현했습니다.
타카하시는 NHK 어학 프로그램 '한글! 나비'에 출연해 한국어를 배운 경험이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인 관광객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영화와 드라마를 알고 있는 한국인 팬을 만나 감동받았고, 식사를 대접하는 것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 사연은 타카하시 후미야가 한국 문화와 언어에 대한 관심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친한파 스타임을 보여줍니다. 그의 이러한 행동은 양국 간의 우호적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타카하시 후미야 한국 관광객 대접 #친한파 스타 타카하시 후미야 #타카하시 후미야 한국어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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