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해외 [2024.04.05] / Global entertainment news topics

연예 뉴스 기자

 

 

 

 

 

 

 

 

 

 

 

 

 

 

 

 

 

 

 

 

 

Kirsten Dunst

커스틴 던스트,
육아 비법 공개 "아이들에게 전자기기 사용 금지"

 

할리우드 배우 커스틴 던스트가 자신의 육아 비법을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집에 있을 때 아이들이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커스틴 던스트와 남편 제시 플레먼스는 두 아들 에니스(5), 제임스(2)에게 아이패드 사용을 허용하지 않으며, 비행기 안에서조차 아이패드 사용은 아빠의 것을 이용하도록 제한하고 있습니다.

 

던스트는 "우리는 식당에서 전화를 걸지 않으며, 나는 식탁에서 대화할 수 없는 아이를 기르고 싶지 않다"며 자신의 확고한 육아관을 공유했습니다. 이러한 다소 엄격해 보일 수 있는 육아 방식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아들 바보로 유명하며, 자녀가 원한다면 배우의 길을 걷도록 지원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습니다.

 

커스틴 던스트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메리 제인 왓슨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으며, 최근에는 '시빌 워'의 주연을 맡았습니다. 그녀의 육아 방식과 자녀에 대한 깊은 애정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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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ssandra Ambrosio

알레산드라 암브로시오,
딸 안야와 하와이에서 '모녀 비키니' 샷 공개

 

브라질 출신의 슈퍼모델 알레산드라 암브로시오가 딸 안야와 함께 하와이 여행 중 촬영한 '모녀 비키니'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암브로시오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이들의 행복 가득한 모습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사진에서 암브로시오와 안야는 비키니 차림으로 서로를 끌어안은 채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으며, 모델 유전자답게 두 사람 모두 탄탄한 몸매로 수영복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암브로시오는 "봄방학"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유했으며, 이어진 사진에는 친구와 수영 중인 아들 노아의 클로즈업 사진도 포함되어 가족의 행복한 순간을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게시물을 본 팬들은 "역시 엄마와 딸이네", "둘이 닮았어요", "둘 다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칭찬과 응원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암브로시오는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 출신으로, 길쭉한 몸매와 화려한 얼굴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딸 안야에 대해, 암브로시오는 모델 활동에 대한 질문에 "안야는 내 뒤를 따를 계획은 없다. 그녀가 무엇을 하고 싶어하든, 나는 항상 그녀 자신을 믿으라고 말할 것"이라며 딸의 미래에 대한 지지를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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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lian Anderson

질리언 앤더슨,
출산 10일 만에 '엑스파일' 복귀…
업계의 무리한 요구 고발

할리우드 배우 질리언 앤더슨이 자신의 첫째 딸 파이퍼를 출산한 지 열흘 만에 인기 드라마 '엑스파일' 촬영장에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 '투데이' 쇼에 출연한 앤더슨은 제왕절개 수술 후 빠른 복귀에 대해 "해고될 수도 있겠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었다"고 회상했습니다. 이러한 고백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여성 배우들이 직면하는 무리한 요구와 압박을 드러내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앤더슨은 '엑스파일'의 리부트 작업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현재 '블랙팬서'의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진행 중인 리부트 프로젝트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가능성이 있다면 작은 역할로라도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했습니다. 이는 '엑스파일' 팬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앤더슨의 이번 고백은 업계 내 여성의 권리와 복귀 후 직면하는 어려움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촉발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그녀의 용기 있는 발언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업계의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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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ylor Swift & Travis Kelce

테일러 스위프트 남친,
미래 아이 이름 '코난' 고려…
결혼 임박?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34)의 연인인 미식축구 선수 트래비스 켈시(34)가 미래 아이의 이름으로 '코난'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트래비스 켈시는 '뉴 하이츠' 팟캐스트에 출연해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1982년 개봉한 영화 '코난 더 바바리안'을 언급하며, 첫째 아이의 이름을 코난으로 지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발언은 트래비스 켈시와 테일러 스위프트 사이의 관계가 더욱 진지해지고 있음을 시사하며, 결혼이 임박했을 수 있다는 추측을 낳고 있습니다. 트래비스 켈시는 테일러 스위프트와의 관계에 대해 여러 차례 언급하며, 그녀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테일러 스위프트의 '디 에라스 투어'를 응원하기 위해 유럽 방문 계획도 밝혔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트래비스 켈시는 지난해 연애를 공개한 이후, 서로에 대한 지지와 애정을 공개적으로 표현해왔습니다. 이들의 관계는 팬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두 사람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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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n Bieber & Hailey Bieber

저스틴 비버,
장인 어른 때문에 모델 아내와 이혼설…
"100% 거짓말, 망상이다"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모델 헤일리 볼드윈 비버 부부가 이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관계자가 이를 부인하며 두 사람이 "매우, 매우 행복하다"고 밝혔습니다. 이혼설은 헤일리의 아버지인 스티븐 볼드윈 목사가 팬들에게 저스틴과 헤일리를 위한 기도를 부탁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스티븐 볼드윈은 "저스틴과 헤일리가 결혼과 삶 전반을 파괴하려는 격렬한 전쟁에 직면하곤 한다"며 기도를 요청했고, 이는 결혼 불화를 암시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헤일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아버지의 글을 부인하며, "SNS에 게시된 이야기는 100% 틀린 것이다. 허공에서 만들어진 망상의 결과물이다"라고 명확히 했습니다. 이어 "이런 스토리에 빠져드는 것이 재미있을 수도 있지만, 항상 거짓이라는 것만 알아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는 2015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한 차례 결별한 후, 2018년부터 다시 교제를 시작하여 같은 해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헤일리 비버는 미국의 유명 모델로, 배우 겸 영화감독인 알렉 볼드윈의 조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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