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해외 [2024.04.06] / Global entertainment news topics

연예 뉴스 기자

 

 

 

 

 

 

 

 

 

 

 

 

 

 

 

 

 

 

 

 

 

 

Angelina Jolie & Brad Pitt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에 대한 신체적 학대 폭로
"2016년 전용기 사건 이전부터"

 

안젤리나 졸리가 전 남편 브래드 피트에 대한 신체적 학대를 폭로했습니다. 졸리의 법무팀은 최근 법원에 제출한 문서에서, 2016년 전용기에서 발생한 폭력 사건 이전에 이미 피트가 졸리를 신체적으로 학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사건은 피트가 아이들에게도 신체적 학대를 가한 첫 사례로 지목되었습니다. 피트는 이러한 신체적 학대 혐의를 부인했으며, FBI의 조사 동안 기소되지 않았습니다.

 

졸리 측은 피트가 가정 폭력에 대한 상담을 거부했으며, 심각한 가족 문제를 무시하고 여섯 자녀와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피트 측은 졸리 측이 상대방에게 불리한 결정이 내려질 때마다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부정확하거나 관련 없는 정보를 내보내 주의를 분산시키려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2005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촬영 중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결혼 11년 만인 2016년에 이혼 소송을 벌였습니다. 현재 두 사람은 양육권 관련 법적 싸움을 벌이고 있으며, 이는 올 여름에 끝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학대 폭로 #브래드 피트 신체적 학대 혐의 #졸리 피트 이혼 소송 및 양육권 싸움

 

 

 

 

 

 

 

 

 

 

 

 

 

 

 

 

 

 

 

 

 

Bel Air Mansion

Ben Affleck & Jennifer Lopez

벤 애플렉과 제니퍼 로페즈,
'800억' 집 있는데 또 사나...부러움 폭발 중

 

할리우드 대표 부부인 벤 애플렉(51)과 제니퍼 로페즈(54)가 뉴욕에 위치한 고급 자택 매물을 보러 다니는 모습이 포착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외신 매체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이 부부는 월세 45,000달러(한화 약 6,000만 원)에 달하는 고급 자택을 새 집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애플렉과 로페즈는 뉴욕의 대표적인 부촌 '어퍼 이스트'에서 침실 6개와 옥상 테라스, 정원, 지하실이 갖춰진 4층짜리 자택을 둘러보았습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이미 6,000만 달러(한화 약 811억 4,400만 원)에 달하는 자택을 구매한 바 있으며, 해당 자택은 1,000평에 달하는 대저택으로 침실 12개, 화장실 24개를 갖추고 있습니다.

 

벤 애플렉과 제니퍼 로페즈는 2002년 약혼했으나 2년 만에 파혼했다가, 이후 재결합하여 2022년 결혼해 현재까지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들의 럭셔리한 생활과 사랑 이야기는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벤 애플렉 제니퍼 로페즈 뉴욕 자택 #할리우드 부부 럭셔리 생활 #벤 애플렉 제니퍼 로페즈 결혼 생활

 

 

 

 

 

 

 

 

 

 

 

 

 

 

 

 

 

 

 

 

 

Kimura Takuya

기무라 타쿠야, 대굴욕
'지브리 더빙 망친 스타' 3위 등극...

일본의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가 '지브리 작품 더빙으로 실망 안긴 탤런트' 순위에서 3위에 이름을 올려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주간여성 프라임'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일본의 30대부터 60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는 지브리 작품의 더빙으로 실망을 안긴 탤런트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기무라 타쿠야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 하울 역을 맡아 6위에 올랐으며,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에서 마키 쇼이치 역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대중은 기무라 타쿠야의 더빙 연기에 대해 "영화를 보면서 하울이 아니라 기무라 타쿠야 얼굴이 떠올랐다", "목소리만으로 감정 전달이 잘 안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기무라 타쿠야가 '얼굴 천재'로 유명한 만큼, 목소리만으로 연기해야 하는 성우보다는 표정과 동작을 보여줄 수 있는 드라마나 영화가 더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계속되는 톱스타 더빙 기용 논란에도 불구하고 지브리는 유명 탤런트들을 캐스팅하고 있어, 목소리 연기의 전문성 이외에도 미숙함을 하나의 매력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무라 타쿠야 지브리 더빙 #지브리 작품 더빙 실망 탤런트 #하울의 움직이는 성 기무라 타쿠야

 

 

 

 

 

 

 

 

 

 

 

 

 

 

 

 

 

 

 

 

 

Rihanna

리한나, 속옷 사업도 대박...
직접 입고 섹시미 방출

미국 팝스타 리한나가 자신의 브랜드 '새비지×펜티'의 새로운 컬렉션을 공개하며 사업가적인 면모를 뽐냈습니다. 지난 1일과 2일에 걸쳐 리한나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서 리한나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섹시한 자태를 아낌없이 드러냈으며, 새로운 컬렉션 'Savage Signature Script'가 출시되었다는 글을 덧붙였습니다.

 

리한나는 2018년 '새비지×펜티'를 설립해 한 해에만 6천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2022년에는 글로벌 투자은행의 투자를 받아 약 30억 달러(한화 약 4조 569억 원) 이상의 규모로 확장시켰습니다. 그녀는 화장품 브랜드 '펜티뷰티'로도 승승장구 중이며, 시장 조사업체 '와이플러스'에 따르면, 리한나의 화장품 브랜드 연수익 규모는 5억 8,200만 달러(한화 약 7,870억 원)에 이릅니다.

 

한편, 리한나는 2020년 가수 에이셉 라키와 교제를 시작해 2022년 5월 첫 아들 르자를 얻었으며, 올해 둘째 아들 라이엇을 품에 안았습니다. 현재 그녀는 에이셉 라키와 결혼은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리한나 속옷 브랜드 새비지×펜티 #리한나 사업가 면모 #리한나 섹시미 방출

 

 

 

 

 

 

 

 

 

 

 

 

 

 

 

 

 

 

 

 

 

Michael Jackson

故 마이클 잭슨,
나체 사진 공개되나...
죽은 후에도 편히 못 쉬는 레전드

팝의 전설 마이클 잭슨이 세상을 떠난 후에도 여전히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최근 법원 문서에 포함된 그의 나체 사진 공개 여부를 둘러싸고 제작사와 원고 사이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웨이드 롭슨과 제임스 세이프척은 마이클 잭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증명할 수 있는 법원 문서의 공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마이클 잭슨의 제작사는 원고들이 법원 문서에 접근하는 것을 막으려 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의 핵심은 1993년에 촬영된 마이클 잭슨의 성기와 나체 사진이 포함된 법원 문서입니다. 이 사진들은 산타바바라 고등법원의 보호 명령에 의해 봉인되어 있으며, 마이클 잭슨이 아동 성추행 소송에 휘말린 시기와 비슷한 시기에 촬영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2018년에 공개된 다큐멘터리 '네버랜드를 떠나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마이클 잭슨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웨이드 롭슨과 제임스 세이프척의 이야기를 다루며, 제작사가 자신들이 겪은 학대를 방조한 책임이 있다는 이유로 제작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마이클 잭슨은 생전 1993년과 2003년 두 차례에 걸쳐 아동 성추행 소송에 휘말렸으나, 2005년 배심원 전원 만장일치로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의 전기 영화 제작이 확정된 가운데, 해당 영화는 2025년 4월 28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마이클 잭슨 나체 사진 공개 #마이클 잭슨 성추행 소송 #네버랜드를 떠나며 다큐멘터리

 

 

 

 

 

 

 

 

 

 

 

 

 

 

 

 

 

 

 

 

 

Robert Pattinson and Suki Waterhouse

로버트 패틴슨♥수키 워터하우스,
첫 아이 공개…새로운 가족의 시작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가수 겸 배우 수키 워터하우스가 첫 아이의 탄생을 공개하며 새로운 가족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수키 워터하우스는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아기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천사의 세상으로 온 걸 환영해"라는 글로 출산의 기쁨을 드러냈습니다.

 

이 커플은 지난 2018년부터 교제를 시작해왔으며, 지난해 초부터 영국 런던에서 함께 살기 시작했습니다. 연말께 워터하우스가 볼록해진 배를 드러내며 임신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로버트 패틴슨은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의 연인 관계로도 주목받았습니다.

 

이번 아기 공개는 패틴슨과 워터하우스의 팬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었으며,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로버트 패틴슨과 수키 워터하우스의 새로운 가족 구성원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축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로버트 패틴슨 수키 워터하우스 아기 공개 #할리우드 스타 가족 소식 #'트와일라잇' 로버트 패틴슨 새 가족

 

 

 

 

 

 

 

 

 

 

 

 

 

 

 

 

 

 

 

 

 

Britney Spears

브리트니 스피어스,
전 남편 샘 아스가리와의 추억 공유
"너무 사랑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전 남편 샘 아스가리와의 추억을 공유하며, 과거의 사랑을 회상했습니다. 스피어스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두 사람이 열정적으로 춤을 추는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이와 함께 "내가 진정으로 사랑했던 사람으로부터 '네 얼굴을 쳐다보지 말라'는 말을 항상 들었다"며, 사랑에 대한 깊은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이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이지만, 스피어스의 팬들 사이에서는 그녀의 솔직한 고백이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샘 아스가리는 'Slumber Party'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만나 5년간의 열애 끝에 2022년 6월 결혼했으나, 결혼 1년여 만에 이혼했습니다.

 

스피어스는 이혼 후 자신의 심경을 여러 차례 공유했으며, "싱글이라니 정말 이상해"라며 지난 4개월 동안의 좋았던 일과 나빴던 일들을 돌아볼 시간이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이혼을 통해 자신을 돌보지 않았던 과거를 반성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샘 아스가리 추억 #브리트니 스피어스 이혼 심경 #브리트니 스피어스 사랑 고백

 

 

 

 

 

 

 

 

 

 

 

 

 

 

 

 

 

 

 

 

 

Christian Bale

크리스찬 베일,
'프랑켄슈타인' 괴물로 전격 변신…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찬 베일이 영화 '더 브라이드'에서 프랑켄슈타인의 괴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변신의 귀재'로 불리는 베일은 이번에도 자신의 명성을 입증하며, 괴물로서의 모습으로 감탄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더 브라이드'는 1930년대 시카고를 배경으로 프랑켄슈타인의 상징적인 설화를 재해석한 작품으로, 워너브러더스가 제작하며 2025년 10월 2일 개봉 예정입니다.

 

한편, 세계적인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도 현재 넷플릭스가 제작하는 프랑켄슈타인 영화를 만들고 있어, 프랑켄슈타인을 주제로 한 두 작품이 어떤 차별점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크리스찬 베일의 이번 변신은 그의 연기 경력에서 또 다른 도전이 될 것으로 보이며, 그의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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